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질들 !!!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평소에 '항산화 물질' 이 함유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E,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이소플라본, 알리신 등은 노화를 막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물질들 입니다.

이 물질을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암예방, 노화예방은 물론 갱년기를 극복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 첫번째, 비타민C 입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작용을 통해 노화를 막아줍니다.

콜레스트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고 동맥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비타민C는 과일, 푸른잎채소, 감자, 고추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E>

비타민E는 비타민C가 이를 수 없는 신체 구석구석에서 작용하는 항노화 물질 입니다.

견과류, 해바라기, 시금치, 뱀장어, 새우, 달걀에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

카로티노이드는 과일과 야채에 풍부한 색채를 내게하고, 자외선과 환경독소로 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미세한 색소 입니다.

지방에 용해되며 당근, 호박, 살구, 브로콜리, 시금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처럼 과일과 채소, 곡식을 물들게 하는 색소 입니다.

지방보다는 물에 잘 용해되며 비타민C의 작용을 50배 정도 강화시킬 수 있는 물질 입니다.

특히, 붉은 포도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비타민E보다 1000배나 더 강한 항산화효과가 있습니다.

녹차, 포도, 소나무껍질 등에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소플라본>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몸에소 진짜 호르몬처럼 작용합니다.

호르몬에 좌우되느 암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콩과 두부에 많아 일본인의 수명을 늘려준 물질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알리신>

알리신은 소화 기관에 있는 박테리아와 병균을 퇴출하고, 혈관 벽을 유연하게하며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늘과 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셀레늄>

셀레늄은 유독한 중금속을 공격해 소변으로 배설되도록 도와주는 물질 입니다.

나쁜 지방과 알코오르 니코틴 등의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도 합니다.

셀레늄이 없으면 신체 조직에 비타민이 흡수될 수 없으며 해바라기씨, 버섯, 곡식, 마늘, 참치, 굴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미토톤드리아를 보호 합니다.

이것이 부족하면 노화 과정이 현저하게 빨라집니다.

정미되지 않은 곡류, 견과류, 깨, 새우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