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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생활정보

경제적인 운전을 하는 여러가지 방법들 !!!

운전

1. 가속과 감속은 부드럽게 하기

경제적인 운전을 하는 방법 첫번째, 바로 가속과 감속은 부드럽게 하는 운전 습관 입니다.

가속 페달을 힘껏 밟는 일을 열 번 되풀이 하면 약 50cc의 연료가 더 소비 됩니다.

또한 아주 느리게 달려도 연료 소비가 많아 집니다.

알맞은 속도로 부드럽게 달리도록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 합니다.

 

2. 적절한 기어 변화를 주기

경제적인 운전을 하는 방법 두번째, 적절한 기어 변화를 주기 입니다.

차는 속도에 적합한 기어 선택으로 성능을 정상적으로 발휘하고 연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저단 기어는 가속하는 힘이 크므로 즐겨 쓰는 사람이 제법 많지만, 계속 달리게 되면 연료 소모가 많아지게 됩니다.

2000~3000rpm을 기준으로 각 기어에서 일정한 회전수를 지키는 것이 경제적이고 올바른 운전 기술 입니다.

에어컨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

에어컨은 엔진의 힘으로 작동이 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때만 작동시키고 실내 온도가 알맞게 되면 꺼버리는 것이 경제적 입니다.

 

3. 필요없는 짐은 싣지 말기

경제적인 운전을 하는 방법 세번째, 차안 혹은 트렁크에 필요 없는 짐은 싣지 말기 입니다.

차는 사람이 적게 타고 짐이 없을 수록 연료가 적게 소모 됩니다. 

필요 없는 짐 100kg을 싣고 50km 달리게 되면 약 80cc의 연료가 소모 됩니다.

 

4. 비포장도로 보다는 포장도로로 !!

험한 길을 달리면 연료 소모가 더 많을 뿐 아니라 타이어와 서스펜션 계통에도 해롭습니다.

자갈길은 포장도로에 비해 1L당 3.2km 손해를 본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습니다.

 

5. 필요 없는 아이들링은 금물

쓸데 없는 아이들링을 계속하는 것은 연료 낭비의 지름길 입니다.

10분 동안 엔진을 켜 두면 200cc의 연료가 소모됩니다.

이는 소형차로는 2km쯤 달릴 수 있는 연료에 해당 됩니다.

 

6. 타이어 공기압은 알맞게 하기

경제적인 운전을 하는 6번째 방법, 타이어 공기압은 알맞게 유지하는 것 입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표준보다 30% 낮으면 연료는 10% 더 소모 됩니다.

반대로 30% 높으면 8%의 연료 낭비가 따릅니다.

또 공기압이 높으면 타이어 중앙 부분이 빨리 마모되어 수명이 짧아지고 접지면과 마찰력이 저하되어 제동거리도 길어집니다.

 

7. 핸드브레이크 상태 확인 하기

핸드브레이크를 당긴 채 달리면 브레이크를 걸면서 달리는 것과 같게 됩니다.

여분의 마찰 저항이 생겨 연료가 더 소모 됩니다.

주행 중 이상한 소리 또는 정지 직후 브레이크 드럼의 이상 과열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8. 정기 점검 하기

경제적인 운전을 하는 방법 여덟번째, 차량 정기 점검은 반드시 받는 것 입니다.

휠 벨런스 점검, 타이어 밸런스, 휠얼라인먼트 조정 등 타이어와 관계된 부분이 잘못 되면 달릴 때 필요 없는 저항이 늘어 연료가 더 소모 됩니다.

 

9. 자동차 보험 계약 상황 확인하기

자동차를 운전하기 전에는 항상 그 차의 보험 계약 상황을 확인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기간이 끝나지는 않았는지, 보험료를 나눠서 내기로 하고 분할 납입 기간 안에 나머지 보험료를 안 낸 것은 아닌지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10. 보험계약조건에서 벗어나는 사람은 운전하지 않기

보험계약조건에서 벗어나는 사람은 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 운전 한정 특약에 들었다면 본인과 부모, 배우자, 자녀 이외에 형제자매나 친구가 운전을 해서는 안됩니다.

또 26세 이상 운전 한정 특약에 들었다면 25세 미만의 젊은이에게 운전대를 맡겨서는 안됩니다.

 

11. 자동차를 양도하거나 빌린 경우 특히 조심하기

중고차를 사서 중도금까지 냈다면 비록 그 차가 매도인 명의로 등록 되어 있다 하더라도 실질적인 차주는 산 사람이므로 보험도 산 사람 명의로 새로 들어야 합니다.

원래 들어 있던 종합 보험 계약을 유지하고 싶다면 매매 계약서나 자동차 등록증 사본 등을 보험회사에 내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승인 받은 날 이후에는 차를 산 사람이 사고를 내더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를 임대한 경우에는 종합보험 조건을 확인해야 하며 그 조건에 벗어나면 운전을 해서는 안됩니다.

 

12.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장소에 즉시 멈춰있기

사고 현장을 보존하되 주위의 협조를 얻어 경찰에 지체 없이 신고해야 하며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사고현장과 차의 파손부위를 촬영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경우, 자동차를 도로 가장자리에 옮겨 다른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이때는 스프레이로 네 바퀴의 위치를 표시해 둡니다.

그리고 나중을 위하여 목격자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연락처를 확보해 두도록 합니다.

 

13. 환자 발생시 환자의 구호에 신경 쓰기

자동차 사고로 인하여 환자 발생시 환자를 병원에 이송할 때에도 거리가 먼 종합 병원으로 갈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의식을 잃은 환자라면 고개가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하여 가까운 신경외과로 옮기고 팔이나 다리의 골절이 의심되는 환자는 그 부위를 안정된 자세로 유지시켜 가까운 정형외과로 이송하도록 합니다.

병원에서 입원 보증금 등을 요구하면 종합보험 영수증을 제시하면 됩니다.

95년 8월부터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규정에 따라 교통사고 환자에게 적용할 치료비 수준이 정해 졌고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하여 입원 보증금을 요구하는 대신 종합보험 영수증을 확인하도록 제도가 바뀌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