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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생활정보

돗자리 청소 및 보관 하는 다양한 방법 !!!!

돗자리의 종류중 대나무를 이어 만든 대나무돗자리와 왕골로 만든 돗자리 등은 사용할 때 보다 보관할 때가 더욱 중요합니다.

ㄷ잘못 보관하게 되면 자리가 꺾이거나 곰팡이가 생기고 변색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가오는 여름철 돗자리를 사용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는 시기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름철에 많이 사용되는 돗자리 청소법과 보관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돗자리에 잉크가 엎질러 졌을때 청소법>

돗자리 위에 잉크가 엎질러지면 일단 휴지로 잉크를 빨아들인 후에 젖은 걸레로 닦아 줍니다.

걸레부터 문지르게 된다면 얼룩이 심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 후에 마지막으로 잉크가 묻은 자리에 우유를 조금 붓고 마른 걸레를 이용하여 결대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돗자리 청소가 마무리 되어 집니다.

 

<돗자리에 담뱃불이 떨어졌을때 청소법>

돗자리위에 담뱃불이 떨어졌다면 일단 재빨리 긁어낸 후 그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돗자리에 껌이 묻었을때 청소법>

돗자리에 껌이 묻었을 때는 보통 벤젠이나 시너를 묻혀 닦아내면 깨끗해 집니다.

그러나 돗자리의 올 사이에 묻었을 경우에는 벤젠이나 시너로 닦아낸 후에 헝겊을 위에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누릅니다.

그렇게 하면 껌이 녹아 헝겊에 달라붙게 되어 완벽하게 돗자리에 붙은 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돗자리가 변색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귤껍질을 삶아서 낸 즙으로 돗자리를 닦아 주면 누렇게 변색 되지 않고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돗자리 보관하는 방법>

돗자리 세탁 시에는 물에 바로 담그지 말고 먼지를 먼저 털어내어 줍니다.

그런 후에 세탁 솔에 비눗물을 적셔서 닦아내면 때가 깨끗하게 빠집니다.

그런 다음 맑은 물에 헹구고 그늘에 말리면서 보관 합니다.

보관시에는 니스 칠을 해두면 돗자리가 상할 염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