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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생활정보

종류별 옷 클리닝 방법 총 모음 !!!

1. 내의 속옷류 

내의 속옷은 손빨래로 합니다.

속옷은 면이 많고,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폴리우레탄 등의 화학섬유, 자수와 레이스를 붙인 것이 있으므로 제품에 맞는 취급이 필요 합니다.

세탁 법은 비누 또는 합성세제 0.3%, 40도 물에 세탁 시간 15분을 기본으로 합니다.

 

2. 와이셔츠

보통 면 와이셔츠는 80도 세탁이 적당하나 폴리에스테르 혼방 제품은 재오염 방지와 구김 방지를 위해 70도 이하가 바람직 합니다.

또 PP 가공 된 것은 될 수 있는대로 저온 60도 이하로 세탁합니다.

더러움이 심한 것은 표백 합니다.

와이셔츠는 필요에 따라 풀을 먹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욕 세정을 할 경우와 무늬 제품 및 노랗게 변하기 쉬운 것은 과산화 표백 합니다.

특수한 와이셔츠인 모 및 견 와이셔츠는 고온 세탁을 하면 수축되거나 노랗게 변합니다.

또 알칼리 첨가나 염소계 표백의 사용은 금하고 드라이클리닝을 합니다.

 

3. 정장 상,하의

대부분 클리닝으로 합니다.

다만 하의 종류는 음식물이나 얼룩의 오점이 심하면 손세탁 할 수도 있습니다.

손세탁 할 때에는 섬유의 분류, 즉 수축이 심한 모직이면 클리닝하고 후처리로 부분적으로 얼룩 제거를 해야 합니다.

여름 하복, 마직 종류는 손세탁을 하여도 괜찮지만 염색한 것은 변색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4. 드레스류

결혼식 때에 사용하는 드레스는 수축되는지 테스트를 거쳐 클리닝하는편이 효과적이며 신중한 테스트를 해 본 다음 결정하여 처리한다.

 

5. 스커트

주름 스커트는 다림질할 때에 이중 주름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주름을 잡을 때는 안쪽에서 한 번 다리고 바깥쪽에서 다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건조기에서 너무 가열하면 고무줄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6. 블라우스

클리닝을 원칙으로 합니다.

심한 얼룩은 약품을 사용하여 먼저 처리하되 변색될 우려가 많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건조기 사용은 짧은 시간에 처리하고 자연 건조 할 때 그늘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바바리코트

바바리코트 클리닝은 1차적으로 라벨을 확인하고 클리닝 진단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방축 가공이나 방수 가공품을 클리닝하면 벗겨지면서 희끗희끗하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세심한 진단이 필요 합니다.

 

8. 잠바류

두터운 양복지로 된 것은 클리닝을 합니다.

그 외 코팅이나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종류의 잠바는 물세탁이나 웨트클리닝으로 처리합니다.

오리털 잠바는 대부분 물세탁으로 처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오리털 잠바는 건조기 사용이 바람직하나 건조기가 없을 때에는 자연건조를 해줍니다.

건조 후 안에 오리털을 두들겨 부풀게 할 때에는 옷걸이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먼저 라벨을 보고 충분히 진단한 다음 물세탁이나 클리닝 분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모포,이불류

모포의 클리닝은 우선 라벨을 확인합니다.

라벨이 없는 것은 섬유 소재가 모, 면, 레이온, 아크릴 외 무슨 섬유인지 진단을 합니다.

모직물이면 클리닝을 해야 하고 그 외 섬유는 물세탁으로 하는 편이 바람직 합니다.

클리닝이나 물세탁, 기계공정, 헹굼, 마지막 단계에 유연제 양이온 계면활성제나 물세탁의 경우 양성이온 계면활성제로 살균 작용을 하여 주면 효과적 입니다.

보통 이불피나 요피는 클리닝하고 안감은 물세탁으로 처리하는 것이 현명 합니다.

이불 전체를 할 경우는 짧은 시간에 처리하여 솜이 뭉치는 것을 방지 합니다.

탈수방식은 비스듬히 뉘어서 물을 뺀 다음 탈수기에 넣고 탈수하여야 탈력에 의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10. 한복류

실크 한복이나 천연견인 양단, 공단은 클리닝하기 전 처리를 충분히 합니다.

솔질에 중점을 두고 충분히 헹구는 정도에서 끝이 납니다.

가능한 자연 건조 후 에 후처리로 얼룩을 제거합니다.

그러나 인조견은 분무기로 안쪽에 분무하여 본 다음 색상에 지장이 없으면 물세탁하여도 됩니다.

물세탁 할 때에 빙초산이나 식초 또는 소금물을 2% 정도 첨가하여 세탁하면 염색이 빠지는 것을 얼마쯤 방지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깨끼아사 종류의 한복은 반드시 클리닝을 하여야 하고 탈수할 때에 약간만 탈수하여야 안전합니다.

다른 옷과 같이 탈수하면 탈수할 때 구겨진 자국이 희끗희끗 색상이 벗겨져서 문제가 발생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지 안료 가공제품인 금, 은분으로 찍어놓은 한복류는 잘 벗겨지지 쉽습니다.

클리닝하기 전 꼭 실험하여 기름에 벗겨지면 물세탁을 하고 물에 벗겨지면 클리닝을 합니다.

금은 분칠을 한 옷은 대부분 인조견이기 때문에 물세탁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