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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생활정보

일상생활 얼룩이 묻었을때 지우는 다양한 방법들 !!

1. 매니큐어가 묻었을때

일반적으로 매니큐어가 묻었을 경우, 아세톤을 사용하면 잘 지워지지만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같은 천으로 된 의복의 경우는 아세톤을 사용하면 안되고 시너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내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피가 묻었을때

피가 묻어 얼룩이 발생하였을 때는 무즙이나 생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옥살산)으로 닦아내어 줍니다.

 

3. 땀 얼룩이 졌을때

땀으로 인하여 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비눗물로 씻어내면 되지만 시간이 오래된 경우는 수산 반 찻숟갈을 20cc 더운물에 풀어 그것으로 씻어냅니다.

그리고 2~3분 후에 곧 물로 씻어 두어야 합니다.

양복 깃에 땀 때문에 얼룩이 생겼을 때는 벤젠을 수건에 뿌려서 그것을 비비면 깨끗해 집니다.

 

4. 페인트가 묻었을때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휘발유로 닦아내어도 되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때에는 가루비누에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집니다.

또 시너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됩니다.

 

5. 먹물이 묻었을때

먹물이 묻었을 경우에는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 비벼 빱니다.

 

6. 잉크가 묻었을때

검정이나 파란색 잉크가 묻었을때에는 수산을 묻혀 두었다가 물수건으로 닦아냅니다.

빨간 잉크인 경우에는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은 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집니다.

 

7. 크레파스가 묻었을때

흰 동이를 얼룩진 부분 위아래에 대고 그 위에 다림질을 하면 기름 성분이 빠집니다.

그런 다음 비눗물로 씻어내면 깨끗해 집니다.

 

8. 녹물이 묻었을때

옷이 상하지 않게 간단히 녹물을 빼려면 탱자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즉,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적신 다음, 익은 탱자 물을 묻혀 두서너 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집니다.

한 번에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는 두어 번 되풀이해서 비비고 그런 다음에 일단 햇볕에 쬐었다가 비누로 빨면 완전히 빠집니다.

 

9. 커피를 쏟았을때

흰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세탁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커피 얼룩은 세탁 후에도 자국이 남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봉지에 넣고 햇볕에 30정도 두었다가 빠는 것이 좋습니다.

 

10. 김칫국물이 묻었을때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골고루 물을 묻힙니다.

대부분 하루가 지난 후 비누로 빨면 없어집니다.

 

11. 우유가 묻었을때

우유가 묻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찬물에 즉시 빨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효소세제를 섭씨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풀어 한시간 정도 담근 후 헹굽니다.

혹은 무즙으로 문지르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빼내어도 효과가 좋습니다.

 

12. 옷에 껌이 달라붙었을 때

얼음을 사용하면 오히려 얼룩을 섬유 속 깊이 침투시킬 뿐입니다.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때에는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모두 신문지로 묻어 나갑니다.

 

13. 초콜릿이 묻었을 때

젖은 타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어 줍니다. 

단, 문지르면 절대 안됩니다.

 

14. 볼펜이 묻었을 때

물파스를 위에서 두드리듯 발라주면 없어집니다.

 

15. 립스틱이 묻었을 때

기름과 색소 성분이 함께 묻어 있으므로 섣불리 손을 대기 보다는 세탁소에 가져다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굳이 가정에서 하려면 솔벤트를 묻혀 두들겨 주면 됩니다.

 

16. 다림질 자국이 생겼을 때

다림질을 하다가 누렇게 변한 부분은 물에 과산화수소를 30% 정도 타서 섞은 다음 옷에 두드러주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