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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생활정보

우리 몸이 먼저 알려주는 이상 신호 및 증상 !!!

< 우리 몸이 알려주는 이상 신호 >

 

1. 백혈병 증상 

백혈병의 증상으로는 멍이 잘 든다는 것 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멍이 드는 것은 피하지방이 적어 생기는 경우로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이 약한 자극에도 심하게 멍이 들면 혈액 자체의 이상인 백혈병 등이 의심되기도 합니다.

 

2. 부신기능장애 증상

평소보다 피부도 거칠어지고 피부색도 거무칙칙하고 탁해진 경우 부신 기능 장애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부신은 생명 유지에 직접 관련된 호르몬을 분비하는 중요한 기관 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3. 심장병 및 폐질환 증상

심장병 및 폐질환 관련 증상으로는 뺨에 붉은색 또는 보랏빛이 돈다는 것 입니다.

피부에 진한 보라색이나 붉은 빛이 돌면 심장이나 폐의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4. 전립선 비대증 증상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를 압박하므로 오줌이 나오기 어렵게 되어 끙끙 힘을 주어도 겨우 졸졸 나오는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필연적으로 변기 앞에 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더하여 오즘을 누기 시작할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의 출구에 염증이 생기는 요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 방광염 증상

소변을 다 누고 나서 바로 아랫배까지 아픈 통증이 있다면 혹은 배뇨 중에 따끔따끔하는 아픔이 있을 때는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6. 신장결석 및 요로결석 증상

소변색이 붉은 빛인 혹은 칙칙한 갈색인 경우 혈액이 섞여 나오는 수가 많습니다.

보통 혈뇨에 복통이 수반될 경우에는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이 우려되고 혈뇨만 나올때는 신장,방광암 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7. 영양불량 증상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 부분이 있습니다.

이 반달 모양은 손톱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성장이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손톱뿌리 부분의 반달 모양이 평소보다 작은 경우에는 건강상태가 조금 나빠진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8. 당뇨병 증상

손톱의 붉은 색이 적어지고 하얗게 변했다면 만성 신장염이나 당뇨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당뇨병이라면 통증도 전혀 없이 손톱이 빠지기도 합니다.

 

9. 심부전증 증상

어깨 위로 팔을 올려도 손등의 부푼 부분이 없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없어지기까지 제법 시간이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정맥의 압력이 상승해 있는 심부전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검사가 필요 합니다.

 

10. 동맥경화 증상

흔히 여성의 경우, 한쪽 손목의 맥이 거의 집히지 않거나 약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무맥병이라고 하는데, 어느 한쪽 손목의 대동맥에 염증이 생겨 혈관이 좁아졌다거나 막혀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 입니다.

보통 이 병에 걸리면 손이나 팔이 저리게 됩니다.

 

11. 위염 증상

이를 닦기 전에 거울로 혀를 보았을때 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달라붙어 있다면 이는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입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위염이며 단, 같은 위염이라도 색의 짙고 옅음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지는데 옅은 갈색 정도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12. 백내장 증상

검은자위의 한가운데에 있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습니다.

거울로 봤을 때 이 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3. 황달 증상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지만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면 황달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