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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생활정보

자기 나이 보다 젊고 오래 사는 생활 습관 !!( 30대~70대 )

1. 자기 나이보다 젊고 오래 사는 생활 습관 ( 30대 )

남녀를 불문하고 25~35세에는 힘과 유연성이 최고의 상태에 이르지만 급속히 약화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30대의 나이보다 젊게 살고 싶다면 먼저 흡연자는 담배를 끊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평균7년 더 일찍 죽는다고 합니다.

또한, 혈압을 정기적으로 체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25년간 1만명의 건강한 남자를 추적 조사한 결과 젊은 나이에 고혈압에 걸린 사람들이 나중에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더하여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3만명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14년간 연구한 보고서에 따르면 꾸준히 운동을 한 사람이 병에 걸려 죽을 확률이 훨씬 낮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걷기, 청소 등 저강도 운동이 좋으나 조깅이나 수영 같은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도 바람직 합니다.

관련된 장기적인 연구에 의하면 조깅, 수영을 한 사람이 이보다 덜한 운동을 한 사람보다 18개월 간 더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자기 나이보다 젊고 오래 사는 생활 습관 ( 40대 )

40대에 들어서면 체중과 허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남자는 허리가 40인치 , 여자는 35인치 이상이면 위험 합니다.

과체중은 당뇨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최선의 예방책은 단연 운동으로 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 입니다.

또한 TV를 즐겨보는 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독서와 같은 활동과 달리 주당 40시간 이상 TV를 시청할 경우 당뇨에 걸릴 위험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하여 콜레스트롤과 지단백질수치를 정기적으로 점검해보는 것도 필요 합니다.

 

3. 자기 나이보다 젊고 오래 사는 생활 습관 ( 50대 )

50대에 들어서면 체지방은 매년 약 5~10% 증가하는 반면 체세포는 감소하게 됩니다.

몸의 구성요소의 이러한 변화는 질병감염, 수명, 신체기능 등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건장한 중년의 남자들을 대상으로 악력을 측정하고 25년 뒤를 비교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장 센 사람이 가장 빨리 걷고 남의 도움을 덜 받고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성호르몬도 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자는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이 급격히 감소하고 남자는 테스토스테론이 매년 1~2% 줄어 듭니다.

 

4. 자기 나이보다 젊고 오래 사는 생활 습관 ( 60대 )

60대가 되면 이름을 잊어버리는 등 기억력의 감퇴가 보편적 입니다.

그러나 65~69세의 남녀 중 불과 5%만이 정도가 심한편 입니다.

단어 맞추기와 같은 정신 운동은 인지력을 증강 시킬 수 있으며 육체적인 활동도 좋습니다.

65세 이상 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걷는 사람이 기억력 상실이 낮음을 보여줍니다.

 

5. 자기 나이보다 젊고 오래 사는 생활 습관 ( 70대 )

70대가 되면 가능한 한 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해야 합니다.

독감과 폐렴백신을 접종하고 작은 증세도 절대 무시해선 안됩니다.

신속한 치료가 장기적 합병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

건강한 노인들은 마음이 언제나 젊고 활기찬 사람들이기 때문 입니다.

 

 

 

 

나이보다 젊고 오래 건강하게 사는 생활 습관은 흡연, TV시청 등 몸에 좋지 않은 습관을 버리고 운동 등 몸에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 입니다.

더하여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작은 증세에도 무시하지 않고 검사와 치료를 받는다면 연령대를 불문하고 언제나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