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몸에 해로운 음식들 !!!

<남은 음식,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해로운 음식들 총정리>

 

우리는 하루에 몇 번씩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요리를 할 만큼, 이미 전자레인지는 식생활에 있어 매우 가까운 곳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얼린 음식, 남은 음식 등 쉽고 간편하게 따뜻한 음식으로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 !!!

하지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몸에 해로운 음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몸에 해로운 음식들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치킨

 

치킨은 먹다가 남기면 다음날 전자레인지로 재가열해서 자주 먹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먹다 남은 치킨을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치킨의 함유된 단백질은 전자레인지로 재가열 시, 단백질 구성이 변하여 소화불량이나 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먹다 남은 치킨을 다시 먹으려면 안전하고 영양손실이 적은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데워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브로콜리

 

전자레인지에 브로콜리를 데워 먹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고온은 브로콜리가 가지고 있는 항산화제의 거의 대부분을 파괴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의 풍부한 영양을 누리기 위해서는 샐러드나 스무디로 만들어 먹거나 올리브기름에 볶아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마늘

 

마늘은 고온에서 조리하면 비타민과 무기질이 대부분 파괴가 된다고 합니다.

특히, 전자레인지에서 1분만 데워도 마늘의 알리신 함량이 파괴가 됩니다.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마늘이 가지고 있는 주요 효능을 발휘하는 성분이므로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방법은 반드시 피해야 할 것입니다.

 

4. 냉동된 과일

 

냉동된 과일 또한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냉동된 과일을 전자레인지로 빠르게 녹이면 몸에 좋은 과일의 성분이 발암물질로 바뀔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냉동된 과일은 반드시 냉장실로 이동 보관하여 일정 시간 후에 천천히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햄, 베이컨

 

햄이나 베이컨 등 가공육 식품은 화학약품과 방부제가 들어있으므로 전자레인지 가열을 절대 삼가야 합니다.

전자레인지로 재가열을 하면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발생하게 되는 반면, 고기 안에 있는 영양 성분은 절반 이상이 손실된다고 합니다.

가공육 식품은 전자레인지 대신 불을 이용하여 요리해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모유

 

엄마의 모유를 전자레인지로 데울 경우, 아기의 건강에 좋은 면역력 강화 단백질의 일부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냉동 보관된 모유는 절대로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말고 따뜻한 물에 중탕하여 천천히 해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7. 버터

 

전자레인지의 열을 이용하여 버터를 녹인다면 버터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버터를 녹일 때는 저온의 프라이팬을 이용하거나 실온에 두며 녹이는 것이 좋습니다.

 

8. 계란

 

익은 계란을 전자레인지에 다시 데우게 되면 단백질 독소가 발생되어 소화기관에 좋지 않은 물질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9. 버섯

 

버섯은 복잡한 단백질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로 다시 데워 먹는 버섯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섯이 다시 익혀지면 소화 불량 및 복부 염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10. 시금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인 시금치도 전자레인지에 가열하여 먹으면 해롭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던 차가운 시금치를 다시 가열하게 되면 발암성 물질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차가운 시금치가 먹기 싫다면 냉장고에서 실온에 미리 꺼내놓고 일정 시간 후, 식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으면 우리 몸에 헤로운 음식들 10가지 정도를 살펴보았습니다.

저 또한 평소에 자주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며 먹었던 음식들이 위의 10가지 중에 상당수가 포함되어 있어 뜨끔한 순간이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사용하기 편한 만큼, 우리 몸에는 마이너스가 되는 점이 많다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전자레인지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식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