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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생활정보

상황에 따른 강아지 응급조치 방법 총정리 !!

1. 강아지가 열사병일때

개가 체온을 조절할 수 없는 상태이며 여름에 주로 발생합니다.

밀폐된 차 안에 장시간 방치하거나, 무리한 운동,  주둥이를 묶은 뒤 미용(드라이기 사용)을 오래할 경우 등에 나타나며 심한 경우 목숨을 잃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체온이 상승하고 헐떡거림이 심해지며 구토를 하고 입에서 거품이나 타액을 흘립니다.

 

강아지가 열사병에 걸렸을때 응급처치)

주변 온도보다 낮은 곳으로 강아지를 옮기고 찬물을 끼얹거나 찬물 관장을 시켜줍니다.

심한 경우에는 일단 체온을 낮춘 후 수의사에게 보여 고갈된 개의 체액을 보충하여 줍니다.

 

2. 강아지가 화상일때

열이나 전기, 화학약품 등에 의해 발생하며 사람과 달리 가벼운 화상의 경우 물집이 잘 잡히지 않고 털로 인해 환부가 가려져 발견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화상을 입은 강아지는 고통이 심하기 때문에 입의 보정이 필수적 입니다.

 

강아지가 화상을 입었을때 응급처치)

일단 찬물이나 얼음으로 강아지의 고통을 감소시키고 열을 내립니다.

화학 약품의 경우 약품을 씻어내는 정도의 처치만 하고 수의사에게 보여 정확한 진단을 한 후에 치료 합니다.

 

3. 강아지가 독극물을 먹었을때

대부분의 강아지는 독성이 있는 물질을 먹어 중독이 되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독극물에 중독되어 보이면 일단 강아지와 독극물을 수의사에게 즉시 보여야 합니다.

독극물의 종류를 알면 수의사가 올바른 처방을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독극물을 자세히 모른다면 급히 수의사에게 데려갑니다.

강아지가 독극물을 먹은 뒤 몇 분 안에 토하도록 하면 일단 도움이 됩니다.

 

4. 강아지가 물에 빠졌을때

대부분의 강아지는 헤엄치기를 좋아하며 만흔 강아지들은 훌륭한 수영 선수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작은 강아지들은 연못에 빠져 곤란을 겪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물에 빠져 의식이 없으면 빨리 건져서 거꾸로 다리를 들어 뒷다리를 들어올려 폐에서 물이 빠져나가도록 합니다.

그 다음 혀를 잡아당겨서 숨을 쉬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심장부위를 강하게 눌러줍니다.

강아지의 입을 다물게 한 뒤 강아지 코에 숨을 불어 넣도록 합니다.

 

5. 강아지가 교통사고가 났을 때

강아지가 교통사고를 당하면 심한 고통으로 인해 매우 신경이 날카로워 집니다.

신체의 내 외부 모두를 손상될 수 있는데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강아지용 입마개를 끼우고 쇼크나 고통으로 사람믈 물지 않도록 조치 합니다.

다음으로는 상처 부위에 압박붕대를 매거나 지혈을 합니다.

손상된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딱딱한 널빤지로 고정시키고 담요 등을 이용하여 운반대들 만든 뒤 두 사람이 부상 당한 강아지를 후송합니다.

상처가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루고 의식이 돌아오면 강아지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6. 그 밖에 강아지 응급조치 방법

강아지가 전기에 감전이 되어 쇼크 상태가 되면 인공호흡을 시키거나 화상 응급처치를 합니다.

그 밖에 출혈이나 골절상을 당한 경우에는 상처 부위를 지혈이나 보정을 하여 힘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까운 수의사에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