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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생활정보

장마철 집안 관리 하는 올바른 여러가지 방법들 !!

<장마철 집안 관리 방법>

1. 거실이나 방, 천장, 벽과 창문틀 주변에 균열이 생겨 빗물이 스며들 가능성이 크다면 반드시 균열이 생긴 부분에 실리콘 방수제로 틈을 메워주어야 합니다.

 

2. 소형가구나 세탁기, 오디오 등의 가전제품은 될 수 있는 대로 벽에서 부터 10cm 정도 떼어놓아야 습기가 덜 차게 됩니다.

 

3. 가구에 왁스칠을 해놓는다면 습도가 높아져도 뒤틀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오디오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면 습기가 올라오는 것을 막아 줍니다.

 

5. 장마철에 덥더라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난방을 하면서 장롱문을 활짝 열어놓고 선풍기를 틀어주어야 실내 곳곳에 눅눅함을 없앨 수 있습니다.

 

6. 화장실 세면대의 수도꼭지는 레몬이나 오렌지 처럼 산성이 들어있는 과일로 닦아주면 곰팡이도 예방하고 수돗물 때문에 생기는 녹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7. 세면대는 비누 때나 물때, 곰팡이 때문에 더러워지기 쉬운데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 자주 닦아줍니다.

 

8. 머리카락이나 때가 뭉쳐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악취도 심한 배수구는 뚜껑을 들어내 오물을 걷어낸 다음 뚜껑을 깨끗한 솔로 닦아 줍니다.

그리고 안쓰는 칫솔에 소다수를 묻혀 배수구 안까지 문질러 검은 물때를 씻어낸 뒤 락스 푼 물을 부어줍니다.

 

9. 휴지통은 쓰레기 봉투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 잎이나 커피찌꺼기를 넣어두면 악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10. 부엌 배수관을 지나가는 싱크대 안쪽은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 입니다.

곰팡이는 물걸레만으로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알코올을 수건에 묻혀 문질러 닦아낸 다음 마른 걸레로 물기를 제거 합니다.

선풍기나 드라이어의 냉풍으로 완전히 건조시키면 더욱 효과적 입니다.

싱크대 배수구는 수시로 끓인 물을 부어주면 살균은 물론 악취제거도 되고 배수구 막히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1. 냉장고도 2주에 한번 정도는 전원을 끄고 따뜻한 물, 세제 순으로 닦아 줍니다.

 

12. 빨래의 경우에는 세탁하려고 모아둔 옷에서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방금 세탁한 옷은 습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해지는 등 장마철 가장 큰 골칫거리 입니다.

옷에 곰팡이가 생겼을때 햇빛에 내놓아 곰팡이가 날아갈 수 있도록 한 다음 표백제를 200배가량 묽게 한 물 속에 담가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깨끗해 집니다.

 

13. 퀴퀴한 냄새가 밴 의류는 세탁 시 헹구는 물에 식초 1작은스푼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섬유도 부드러워집니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세탁하지 않고도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14. 운동화가 비에 젖었거나 빨고 난 뒤에도 잘 마르지 않을 경우에는 맥주병 두 개를 준비, 병 입구에 한짝 씩 운동화를 엎어둬 물기가 아래쪽으로 빠지도록 한 뒤 신문지로 한번 닦어주면 쉽게 마릅니다.

구두가 젖었을 때에도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구두 속에 채워 놓으면 물기가 신문지에 흡쉬되어 쉽게 마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