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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생활정보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땀띠가 났을때 치료하는 방법들 !!

1. 쌀뜨물

여름철 땀이 많이 흘려서 땀띠가 났을때는 쌀뜨물을 우유팩 같은 곳에 넣어 두었다가 가제에 적셔 바르면 효과가 좋습니다.

 

2. 우엉 삶은 물

땀을 만히 흘려서 땀띠가 심하게 났을 경우, 우엉의 뿌리나 잎을 달인 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우엉의 쓴 맛에 들어 있는 유효 성분이 소염, 해독,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 입니다.

목욕 후, 우엉의 뿌리나 잎 5g에 물1컵을 부어 진하게 달인 물을 온몸게 고르게 발라 줍니다.

 

3. 비파잎 달인 물

비파잎에는 땀띠와 두드러기를 다스리는 약효 성분이 있습니다.

비파잎에 물을 붙고 달여 반으로 줄면 식혀서 가벼운 땀띠나 두드러기가 난 부분에 발라줍니다.

비파잎을 우린 물에 목욕을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4. 복숭아잎 달인 물

생잎이나 마른잎 어느 것이나 되는데 복숭아털이 묻지 않게 해야 합니다.

달여서 윗물만 따라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 후, 하루 몇 차례씩 발라주면 좋습니다.

 

5. 오이즙

생오이는 몸을 차게 식혀주는 작용이 있어 피부 표면의 열을 없애주므로 땀이 나는 것을 막아주며 해독작용이 뛰어나 가벼운 땀띠에 효과적 입니다.

오이를 강판에 갈아서 짠 즙을 가제에 적셔 땀띠가 난 부분에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줍니다.

 

6. 소금마사지

미지근한 물에 아이를 앉히고 손바닥에 천연소금을 묻혀서 땀띠가 난 부위를 중심으로 빈틈없이 발라줍니다.

다시 미지근한 물에 씻어주고 소금기를 닦아 낸 후 마지막으로 땀띠가 난 부위에 차가운 물을 끼얹으면 됩니다.

화학소금에는 칼륨, 칼슘이 적게 들어 있어 천연소금보다 향균 작용이 떨어집니다.

 

7. 매실 절임 찜질

소금과 더불어 향균 작용이 강한 것이 매실 절임 입니다.

악화된 땀띠 화농성 부스럼에는 매실 절임 찜질이 효과적 입니다.

매실 절임의 씨를 빼고 과육을 치대서 그대로 환부에 바른 후 붕대를 덧대고 반창고로 고정시킵니다.

매실 절임 의 물기가 거의 다 마를 때 새것으로 바꿔붙이기를 되풀이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고름이 나오면서 증상이 낫게 됩니다.